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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타임스퀘어, 연말 시즌 맞아 푸짐한 F&B 프로모션 진행

- 오는 12월 14일까지 총 28개 식음 매장과 손잡고 할인 및 메뉴 증정 이벤트 실시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3만원대 실속형 ‘딸기 뷔페’ 선봬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 시즌을 맞아 호텔 및 식음 브랜드와 손잡고 연말 F&B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는 3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뷔페’를 내년 4월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뷔페’에서는 싱싱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20여가지의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모카페 디저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딸기 파블로바를 비롯해 마스카포네 크림 위에 생딸기를 가득 올린 딸기 티라미수, 딸기 피자 등이다. 또한 딸기의 달콤함을 배가시키는 ‘헨켈 로제’ 스파클링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임스퀘어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인기 외식 브랜드, 국내외 맛집, 트렌디한 디저트 카페 등 총 28개 식음 매장을 망라해 가격 할인 및 추가 메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증정하는 쿠폰북을 지참해 원하는 매장에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1인 샐러드바 가격을 50% 할인하며, ‘풀잎채’는 평일 디너 4명 이상 방문 시 강정 1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외 맛집도 고객맞이에 나선다. 폭탄 피자로 유명한 ‘더플레이스’는 메인 메뉴 주문 고객에게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1만2000원 상당)를, 아시아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은 4만원 이상 결제 시 뿌 짜까짠(1만5000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정통 사천 요리 전문점 ‘시추안하우스’는 단품 요리를 20% 할인하고,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신메뉴 1개 이상 주문 시 전체 메뉴를 15% 할인해준다. 

이 밖에 디저트 및 카페 브랜드는 10~50%까지 가격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도레도레’와 ‘마호가니 커피’는 일부 상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하며,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현장에서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