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도미노피자, 소아청소년 환자 돕는 ‘희망나눔기금’ 총 3억 원 후원

- 서울대어린이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에 각 1억 원 기부

- 모델 박보검 참석,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서 ‘희망나눔기금’ 전달식 진행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총 3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한국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서울대어린이병원 조태준 원장, 도미노피자 전속 모델 박보검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도미노피자 측에서 1억 원의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까지 각 1억 원씩 총 3억원이 전달됐으며,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희망나눔기금은 각 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아동복지 기금 등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