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가...춥다가...요맘때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 어디서 살까?
타임스퀘어, 여름과 가을 사이 ‘간절기 패션 제안전’ 진행
-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 올 가을 트렌드세터 위한 쇼핑 찬스
- 인기 남성·여성복 브랜드 비롯 캐주얼, SPA 브랜드 등 참여해 실속 아이템 추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여름과 가을 사이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간절기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쇼핑에 나선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여성 및 남성 의류 브랜드를 필두로 캐주얼, SPA 브랜드 등 인기 테넌트들이 다채롭게 참여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가을철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 가죽재킷, 데님팬츠 등 다양한 상품을 모았다.
타임스퀘어 내 여성 패션 브랜드 ‘로엠’, ‘SOUP’, ‘LIST’ 등은 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류들과 간절기 아우터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로엠’에서는 전속 모델 박신혜가 제안하는 가을 린넨 원피스 및 나염 블라우스 등 가을 데이트룩을 각 5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SOUP’은 전속모델 김소현이 화보에서 착용한 트렌치코트 상품을 기존가에서 8만원 할인된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LIST’는 타임스퀘어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F/W 신상품을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을 맞아 정장이나 패션잡화 구매에 나선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남성복 할인 프로모션도 알차게 준비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는 신상 가죽재킷 구매 시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가 4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수트 및 셔츠, 타이 등으로 구성된 수트 세트(기존가 51만6000원)는 29만7000원에 판매한다. ‘지오지아’도 일부 F/W 수트 세트를 25만원에 선보이며, ‘라코스테 라이브’는 오는 31일까지 신상 가방 및 슈즈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H&M’, ‘에잇세컨즈’, ‘탑텐’, ‘후아유’, ‘바인드’ 등 인기 SPA 브랜드와 캐주얼, 편집숍 등은 본격적인 가을 패션 제품들로 매장을 채우고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펼친다. ‘H&M’은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컬렉션 출시를 통해 일부 아동 재킷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잇세컨즈’에서는 △셔츠 및 치노팬츠(2만9900원), △레터링데님(4만9900원) 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가을 스타일링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탑텐’은 가을맞이 ‘셔츠&블라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 고객 가운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전 품목 5000원 할인 혜택을 8월 31일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