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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기아, 스타벅스와 손잡고 ‘EV9’ 방향성 담긴 굿즈 선보여 기아는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출시를 맞아 글로벌 최대 커피 전문브랜드 스타벅스와 협업을 통해 EV9 방향성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 굿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두 브랜드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아의 의지가 담긴 EV9의 방향성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제품(Green Journey Item)’으로 제작됐다. 컬래버 굿즈는 △보스턴백 △파우치 △리유저블 컵 △컵 슬리브 △EV9 모형 빨대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기아와 스타벅스는 보스턴백과 파우치에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rPET) 원.. 더보기
현대카드,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 현대카드가 ‘The Kia EV9’ 출시를 기념해 전기차 전용 PLCC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 전기차(EV9, EV6, 니로EV, 니로플러스, 봉고EV) 구매 시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차량용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고객이 구매한 차종에 따라 2종류의 차량용 굿즈가 제공된다. 우선 EV9 구매 고객에게는 ‘EV9 브랜드컬렉션’이 제공된다. EV9 시트에 적용된 바이오 인조가죽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해당 컬렉션은 헤드레스트 목쿠션, 선 바이저 포켓, 휠 디자인 디퓨저 등 6종의 차량용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V6, 니로EV.. 더보기
기아 ‘The Kia EV9’ 출시 기아가 ‘The Kia EV9’ 기본 모델을 6월 19일(월) 출시하고 차례대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전동화 대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은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갖췄으며,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기아는 EV9 기본 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하며, 각 트림에서 2WD와 4WD의 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어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더보기
기아, 유럽향 EV9 공개… 유럽 시장서 전동화 전환에 박차 - 유럽에서 ‘기아 브랜드 써밋’ 개최해 현지 중장기 전동화 전략 발표 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기아 EV9’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기아는 독일에서 개최한 ‘기아 브랜드 써밋(The Kia Brand Summit)’을 통해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20여 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유럽향 EV9을 처음 공개하고 유럽 시장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 전동화 라인업을 대표하는 EV9의 유럽향 모델을 현지에서 최초 공개하는 한편,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기아의 비전을 유럽 시장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자동차(COTY)’에 오르며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