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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폰

SKT, 수험생·부모님 겨냥 ‘LG폴더’ 출시 SK텔레콤이 휴대폰의 기본 기능만 추려 담은 ‘LG폴더’를 16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22만원으로, 전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15만원을 받아 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폴더’는 전화와 문자 등 기본 기능만 원하는 수험생 또는 부모님에게 안성맞춤이다. 앱 다운로드도 차단, 게임이나 카카오톡 이용도 불가하다. 단, 필요시 인터넷은 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을 통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살린 것도 ‘LG폴더’의 특징이다. 장년층에게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을 채택했고 데이터 과금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FM 라디오 기능도 기본 탑재했다. 올록볼록해 누르기 좋은 엠보싱 키패드와 130g의 초경량 무게도 장점이다. 착탈.. 더보기
SK텔레콤,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 단독 출시 SK텔레콤이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스마트 폴더’의 출고가는 29만7천원으로 SK텔레콤 고객이 3만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세이브(32890원/월)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을 수 있어 17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된다. ‘스마트 폴더’는 물리 키패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함께 갖춘 제품으로 터치형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 T월드 다이렉트에 따르면 ‘폴더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 중 60대 이상의 비율은 74%로 가장 높아 실버 세대의 폴더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