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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롯데제과 치토스, 멕시카나와 손잡고 국내 최초 ‘과자 맛 치킨’ 출시 롯데제과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대표 스낵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선보였다. ‘치토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개발단계부터 롯데제과의 치토스 개발진이 참가하여 치킨에 어울리는 치토스 맛을 구현해 냈다. 치토스의 캐릭터인 ‘체스터’와 로고 등도 ‘치토스 치킨’에 적용, 치토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재미요소를 더했다.지금까지 ‘치킨 맛 과자’는 있었지만 ‘과자 맛 치킨’은 이번 ‘치토스 치킨’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은 친숙한 맛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이다. 평소 스낵과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특히 두 가지 제품이 익숙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 더보기
롯데제과, ‘해운대 나타난 죠스바’ 출시 롯데제과가 피서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와 부산지역을 겨냥해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바’와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아이스’를 선보였다. 포장디자인을 시원하고 낭만적인 피서지 분위기로 설계, 기존 제품의 디자인과 구별되도록 했다. 이들 제품은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에서 8월 7일부터 판매한다. 빙과 제품을 특정 지역과 연계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제과가 해운대를 콘셉트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것은 시원한 먹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죠스바는 해변과 상어를 주제로 만든 영화 ‘죠스’를 모티브로 1983년 출시된 제품이다. 출시 초기에 영화 죠스를 패러디 한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해 화제를 낳는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군것질 거리로 손꼽히는 빙과류이다. 또 최근에는 치.. 더보기